8월 9일 성통만사 소식통에 의하면 9일 오전 11시경에 인민보안부 포고문이 북한의 국경연선 지역들에 붙여졌다고 한다.

 

이 포고문은 최근 확산되는 ‘디아제팜’이라는 정신안정제 복용을 금한다는 내용이라고 한다. 소식통은 내용을 정리하여 "주민들 속에서 디아제팜(수면제) 생산과 판매하는 행위를 금하며, 이를 어길경우 추방 및 처벌을 한다" 고 전하였다. 

 

 최근 북한의 거의 모든 지역에서는 얼음(북한판 필로폰)이 대량적으로 유통되면서 사회적 물의를 일으켰다. 특히 국경연선지역에서의 필로폰 중독현상이 심한데 이 얼음이라는 필로폰은 각성제로 알려졌다.

 

북한주민들 사이에는 음주 후 머리를 맑게 해준다는 속설이 통용되면서 얼음을 복용하는데, 중독성이 있어서 한번 복용하면 자주하게 된다고 한다. 그러면 잠을 자지 못하는 불면증에 시달리게 되는데, 이를 방지하지 하기위해 수면제 역할을 하는 ‘디아제팜’이 얼음 복용자들 사이에 널리 확산되고 있다고 한다. 최근에는 얼음 사용자들뿐만 아니라 일반사람들도 이 정신안정제를 중독적으로 복용해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고 한다.

 

현재 북한에서는 중국산이나 북한내부 그리고 기타 국가들에서 제조한 디아제팜들이 유통되고 있다고 한다. 중국산 디아제팜의 경우 크게 알약과 주사약이 있다고 한다. 알약의 경우 1통에 100알이 들어있는 약이 600원에 판매가 되는데 주사약에 비해 효능이 떨어진다고 한다. 반면 주사용 앰플은 1개에 400원인데 알약보다 효능이 좋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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