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352
지난 한달 사이 북한에서는 물가가 미친 듯이 요동을 쳤다. 1주일을 사이로 거의 배 이상으로 오르락내리락 하였다. 물가가 이렇게 오른 이유를 알기위해 계속 추적하였으나 분명히 뭐라고 단정 지을 수 없이 북한 내부사정은 급변하였다.
우선 최근에 김정일이 중국방문을 한다는 소문과 함께 국경지대를 대대적으로 봉쇄하면서 밀수꾼들이 당분간 칩거에 들어갔다. 이 시기 식량가격은 1kg당 1,200원 이상을 웃돌았고, 인민폐 대 북한화폐 환율은 300:1 정도 였다.
밀수꾼의 잠적하고 강력히 통제받는 것 하나로는 뭔가 부족하여 계속 추적한 결과 지난 10일 전에 북한의 혜산 지역에서 인민반회의를 하였다는 제보가 들어왔다. 인민반 회의에서는 지금으로부터 25일 전후로부터 북한에서는 화폐개혁을 한다는 소문이 돌았는데 그 소문은 “나쁜 놈들이 퍼뜨린 유언비어이다”라며 소문 진화를 막았다고 한다.
그러니까 물가와 환율이 폭등한 시점에 화폐개혁을 한다는 소문이 돌았다는 것이다. 이 소문이 북한주민들에게 지난 화폐개혁의 공포를 되살리게 하면서 외화 사재기를 부추기지 안았나 추측한다.
최근 인민폐대 북한 환율은 180~200:1 정도로 다소 안정되었다고 한다.
<저작권자: 성통만사, 불법 복제 및 무단전제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