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량강도 혜산의 인민폐 대 북한돈 환율은 인민폐 100위안에 북한화폐 11,000원 이였다고 성통만사 소식통이 전했다. 조만간 12,000원도 금방 될 것이라고 한다.
쌀가격은 중국현지에서 25kg 짜리 쌀포대가 중국에서는 인민폐 60위안에서 70위안으로 거래 되는 것이 북한에 들어가 인민폐 105위안에서 110위안의 환율에 달하는 13,000원에서 14,000원 선이여서 거의 두 배로 거래된다고 한다. 그리고 달러대 환율은 100달러에 북한화폐 70,000원에서 80,000원으로 바뀐다고 한다.
현재 북한에서는 북한산 쌀은 별로 없고 중국에서 들어온 쌀이 시장에서 유통되면서 반입 양에 따라 쌀 가격이 오르내리고 있다고 한다. 옥수수는 1kg에 3,000원선에서 거래 된다고 한다. 또 기름은 1Kg에 7,000이고 돼지고기는 1Kg에 800원~700원선이라고 한다.
그러면서 사람들이 유동을 쉽게 해야 물가가 안정되겠는데, 화폐교환 이전과 비교를 한다면 유동인구가 20%~30%의 수준이라고 말하면서 북한당국의 통제가 도가 지나침을 토로하였다.
그리고 화폐개혁으로 인해 평양에서는 총리가 사과를 하였다는 소문이 돌지만 지방에서 사는 주민들에게는 확실히 전달되지 않았다고 한다. 주민들은 앞에서 대놓고는 말은 하지 않지만 뒤에서 모여 앉으면 정부정책에 따른 화폐개혁에 대한 불만을 마구 쏟아 놓고 있다고 한다.
현재 혜산의 장마당은 오후 2시부터 시작하여 저녁6시까지 문을 연다고 한다. 화폐개혁 바로 직후에는 시장을 열지 못하게 통제를 하였지만 이제는 시장통제가 많이 완화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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