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4일 성통만사 소식통에 의하면 1월 중순경에 혜산시 탑성동에 사는 24세 은주라는 처녀가 생활고를 견디지 못해 목매달아 자살하였다고 한다. 

 

은주씨 아버지는 일찍히 돌아가시고  어머니는 식량을 구하러 장시길에 올랐고,  집 살림을 도맡아 하던 은주씨는 굶주림을 견디기 힘들어 집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한다. 이 소식은  혜산시 에서 소문이 파다하게 나 있는 상태라 알 사람들은 다 안다고 한다.


2월 24일 혜산시장 기준 물가

쌀 1말 (25Kg)이 1만원 이고,  중국산  정제 콩기름  1통에 4.7kg이 5,000원~5,500원이라고 한다.

 

그리고 환율은   5일전  중국돈(인민폐) 100위안에  북한돈  10,000원까지 올랐는데,  24일에 들어서서 부터 중국돈 100위안에 8,500원이 되었다고 한다.  이렇게 며칠사이로 환율이 떨어진 이유는 북한의 외화수급상황이 변화였기 때문이라고 통신원은 전했다.

 

 

 그러나 “평양에서 하는 일 우리 백성들이야 어떻게 알겠나”고 하면서 지금 북한에서의 삶이 매우 고단하다고 어려움을 호소하였다.   작년 화폐개혁 초반에는  중국돈 100위안에 북한돈  600원이였는데 국가의 실패한 화폐개혁으로 인해 하루가 다르게  1,000원,  2,000천등 환율이 치솟던  것이 인민폐 대 북한돈 환율은  10,000원까지 올랐었다고 한다. 그러면서  “국가가 백성들로부터 인심을 많이 잃었다”고 통신원은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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