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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절을 계기로 단동(丹東) 세관을 거쳐 중국 공산품을 실은 중국 차량들이 대거 북한으로 들어갔다고 성통만사 소식통이 31일 전했다.
신의주로 들어간 이 차량들은 무역 보세창고로 들어가지 않고 곧바로 신의주 역전에 위치한 철도 화물 창고에 부려졌다가 곧바로 화차에 실려 평양을 비롯한 북한 전역으로 실려갔다는 게 소식통의 전언이다.
소식통은 신의주 철도 일꾼의 말을 인용해 "중국에서 50년 기간으로 공산품을 차관으로 주었다"고 말했다. 또한 신의주 상업일꾼들의 말을 인용해 "이번에 들어온 중국 상품들은 전국의 국영 상점망들에 들여가게 되며, 내년 1월 1일부터 국가에서 정한 가격대로 판매될 것"이라고 말했다.
새해 설날에 평양시를 비롯한 평안북도 신의주시의 국영상점들에서는 중국산 공산품이 대거 판매되었다고 한다.
과거에는 중국에서 나온 상품들이 신의주 세관 근처의 무역 보세창고에 부려지곤 했으나, 이번에는 곧바로 북한 전역으로 이송되는 것은 1월 1일을 기해 국영상점에 보내기 위해서라고 소식통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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