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내부에서 화폐개혁과 관련된 의문의 자살 및 살인사건들이 꼬리를 물고 일어나고 있다고 성통만사 소식통이 25일 전했다.

지난 12 14일 함경북도 청진시 수남구역에 있는 버스공장에서 도색반장으로 일하던 주00씨가 의문의 변사체로 발견되어 주변을 경악하게 만들었다고 한다.

 

주모씨는 지난 기간 버스공장 도색 작업반장으로 일하면서 청진시내 자가용차들과 외화벌이 차량들을 도색해주고 거액의 돈을 벌었다고 한다. 그러던 중 화폐개혁 난리를 맞아 그는 가지고 있던 돈 수천만원을 거의 잃게 되었다고 한다. 그는 돈을 바꾸기 위해 이리저리 뛰어다녔고, 돈을 꾸어주었던 사람들과 여러 마찰을 빚어왔다고 한다.

 

그러다가 주모씨는 지난 14일 청진 시내를 흐르는 수성천 하류에서 변사체로 발견되었다고 한다. 원래 수성천은 청진 서항으로 흐르는 지류인데, 주모씨의 시체가 바다로 떠내려가다가 인근에서 일하던 어부들에 의해 발견되었다고 한다.

 

현재 그의 죽음을 놓고 보안서에서는 채무관계에 있던 군부대 외화벌이 기관과 다툼과정에 살해된 것으로 포착하고, 군부대 보위기관과 합동으로 살인사건을 수사중이라고 소식통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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