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 성의를 다해 남북이 노력하면

통 - 통일은 우리 손으로 이뤄지리

만 - 만방에 태극기 꽂히는 그날

사 - 사랑하는 부모형제 다시 안아보리라

 

 

함 - 함께할 그날을 소망하며

께 - 깨어진 가슴을 추스리리

웃 - 웃음질 그날을 기대하며

기 - 기나긴 세월을 이겨내리

 

 

함 - 함께한 그날들이 어찌

께 - 깨끗이 잊혀지리. 눈물의 삼팔선위를

웃 - 웃돌며 울어대는 기러기는

기 - 기쁨의 그날을 벌써 맞았구나

 

 

우 - 우리 함께한 기억에

리 - 이 맘이 아려오는구나 

하 - 하늘을 나는 저 기러기야

나 - 나도 삼팔선 너머로 데려다주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