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6일 함경북도 무산군 독소리 연두봉 전적지 도로공사에 동원된 '남산여맹6가두'회원들이 귀가길에 몰살 되었다고 한다. 이날 작업을 마친 회원들은 '동풍호'라는 중국산 트럭 화물칸에 60여명이 올라타 산 비탈길로 내려오던 중 오후 5시경에 차량 브레이크 문제로 굴러 사고가 났다고 한다.
현장에서 15명정도가 사망하고 28일까지 총 33명정도가 사망하였다고 한다. 아직까지도 사경에서 헤매는 중환자는 무산군 병원에 18명 정도 있고, 광산병원에도 10여명이 있다고 한다. 이들은 배와 허리 등에 유리파편이 꽂혀있는 등 그 상황이 처참하다고 한다.
차량사고의 원인은 운전기사가 차량 정비를 제대로 하지 않아서 발생했다고 하지만 화물트럭에 그렇게 많은 여성들을 태우고 같다는 것 자체가 문제인 것으로 본다. 연두봉은 김일성의 항일 투쟁흔적이 있는 곳이라 관광객들을 맞이하는 전적지가 있으나 전적지로 올라가는 길은 비포장 도로이고 비가내리면 잦은 보수를 해야 한다.
북한당국은 이러한 도로공사들을 많은 사람들의 무보수 강제노역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 공사에 집에서 가정을 부양하는 아주머니들도 강제로 동원시켜서 했는데, 매 회마다 순차적으로 서로 다른 지역의 아주머니들을 강제로 동원시킨 것이다. 26일은 '남산여맹6가두' 회원들이 작업에 동원되는 날이고 안타깝게도 사고가 났던 것이다.
북한당국은 모든 책임을 차량관리를 소홀히한 운전기사에게 돌리고 그 기사를 체포하였다고 한다. 그리고 김일성의 업적을 드높이기 위한 충성심으로 작업에 참여한 아주머니들을 위해 국가 장례를 열어 주었다고 한다. 국가장이라고 하지만 금전적인 보상은 없고 합동장례식에 애도가와 조금의 음식이 전부라고 한다. 한편 무산군에서는 매 가구마다 50원씩 부조금을 강제로 내라고 하면서 장례비용을 만들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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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기사는 9월 1일자로써, 삭제되어 다시 올립니다




그리고 김일성의 업적을 드높이기 위한 충성심으로 작업에 참여한 아주머니들을 위해 국가 장례를 열어 주었다고 한다. 국가장이라고 하지만 금전적인 보상은 없고 합동장례식에 애도가와 조금의 음식이 전부라고 한다. 한편 무산군에서는 매 가구마다 50원씩 부조금을 강제로 내라고 하면서 장례비용을 만들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