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성통만사 소식통에 의하면 오늘 오전 9시부터 11시 사이에 전국적인 규모의 당원들의 회의가 있었다고 한다. 회의는 세포총회 형태로 진행하였는데, 각 기업소 사회단체들에서 당대표자회의에 참석할 행동책임자(대표자)를 선출하였다고 한다. 그러나 이 회의는 민주적인 선출이 없이 일방적으로 ‘직장장’, ‘초급당비서’들에 한해서 미리 정해놓고 선포하는 식으로 진행되었다고 한다.

 

이렇게 뽑힌 대표자들은 9월 상순에 있을 당대표자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함께 평양으로 떠날 것이라고 한다.  현재 각급 기관에서는 선출된 대표들은 평양으로 함께 떠나는 날짜를 조율하고 있다고 한다. 북한당국은 최근에 들어서 무산, 회령, 온성 등지에 추가로 전파탐지기를 설치하여 휴대전화 소지자들을 단속하고 있다고 한다. 성통만사 소식통도  오늘 있은 회의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전할 시간이 안된다며 전화를 급히 끊었다.

 

끝으로 최근 북한의 환율이 조금씩 하락한다는 소식을 전하였다. 현제 인민폐 100위안에 19,800원까지 되었고  쌀은 좋은 쌀이면 1kg에 1,150원이고 중국산 저렴한 쌀은 850원이며 옥수수는 1kg당 550원에서 600원 사이에 거래가 된다고 한다. 옥수수 가격이 많이 떨어졌는데, 이는 북한의 일부지역들에서 햇 옥수수가 나오기 때문이라고 소식통은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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